오늘은 삼성전자의 우선주인 삼성전자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에서는 삼성전자우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을 비롯한 우선주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삼성전자우 주가
2. 삼성전자우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3. 우선주를 만드는 이유?
1. 삼성전자우 주가
최근 삼성전자우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2020년 3월 20일 34,900원을 저점으로 유동성 공급,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주가에 반영되며 2021년 1월 15일 86,800원까지 오르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15일을 고점으로 반도체 고점 논란과 우크라이나 전쟁발발, 높은 금리의 영향이 주가에 발목을 잡으며 2022년 하반기까지 주가가 좋지 못한 보습을 보였습니다.
2023년부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업황의 턴 어라운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고 실적의 회복, AI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며 2024년 7월 11일 70,300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AI반도체 분야에서 뒤처진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며 외국인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약 3개월 동안 30%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삼성전자우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의 50%를 활용하여 정규배당을 실시할 것을 밝혔으며 잔여 재원이 있을 경우 추가로 주주들에게 돌려줄 것을 DART기업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위의 표는 최근 지급된 삼성전자우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정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우선주를 만드는 이유?
기업들이 우선주를 발행하는 주요 이유는 자본 조달을 강화하면서도 의결권 구조를 유지하거나 조정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의결권 분산 방지
우선주는 대부분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기업이 추가 자본을 확보하면서도 기존 주주의 의결권 희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배당 안정성 제공
우선주는 일반주보다 배당이 안정적이거나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배당을 제공하여, 자본을 유치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금융 비용 절감
기업이 채권을 발행하면 이자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우선주는 배당을 통해 지급되며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성격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배당을 유보할 수 있어, 재정 압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무구조 개선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자본 항목에 포함되어 기업의 부채비율을 높이지 않으므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유리합니다.
특정 조건을 통한 유연성
우선주는 기업이 원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설계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전환주나 상환우선주 등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결론
이상으로 삼성전자우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등 주요 기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